평생 영어 자신감 4~7세에 만들어집니다 - 영어 뇌를 최적화하는 골든타임 엄마표 영어 코칭
고윤경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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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지금 5살(44개월)인데요, 아직 숫자를 1~10까지도 잘 못세요.

첫째에 비해 느리지만, 빠르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조바심이 생기지도 않아요.

중간중간 빼놓고 숫자를 세는데 마냥 귀엽고 웃기기만 합니다.

학습적인 부분을 알려주는건 없지만, 한가지 일찍 시작한건 영어 동요 들려주기 입니다.

이 책에서 종종 등장하는 '슈퍼심플송'을 3살 후반부터 들려주기 시작했어요.

둘째가 태어나면 바로 영어 동요부터 들려줘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손가락이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뭐든 처음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편안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잠깐이라도 차에 타면 슈퍼심플송을 먼저 트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1년 넘게 듣다보니 흥얼흥얼 따라하기도 하고, 혼자서 부르기도 합니다.

안되는 발음으로 종알종알 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소리노출 1년차 이상이 되면 활동지등의 활동도 루틴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활동지는 엄마가 먼저 책을 읽고 활동 내용을 확인해 두어야

함께 활동할 때 아이와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자료만 준비하고 미리 훑어 보지 않으면

헤매거나 모르는 부분을 찾다가 흐름이 끊기고,

시간도 지체되거든요.


소리노출 1년차 이상이 되면 활동지등의 활동도 루틴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활동지는 엄마가 먼저 책을 읽고 활동 내용을 확인해 두어야

함께 활동할 때 아이와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자료만 준비하고 미리 훑어 보지 않으면

헤매거나 모르는 부분을 찾다가 흐름이 끊기고,

시간도 지체되거든요.


엄마표 영어 FAQ 에서는

영유 다니는 친구들은 집에서 어떻게 신경써줘야 할지,

발음등 교정과 끈기 있는 엄마표 영어진행 방법,

흘려듣기 시간과 처음 영어노출 방법,

책의 종류와 방법 고르기,

그림책 읽어주기와 영상 보여주기 방법,

단어와 파닉스의 순서와 익히는 방법등

다양한 질문과 구체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요.


기억해두고 싶은 페이지가 많은 책이예요.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고,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영어유치원이나영어학습을 시작한 친구들과 비교하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고,

천천히 저와 아이의 템포에 맞춰 루틴을 만들고,

성향을 파악하여 즐거운 영어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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