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식물 - 속이고 이용하고 동맹을 통해 생존하는 식물들의 놀라운 투쟁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생존 전략 3부작 1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선숙 옮김 / 더숲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고 나면 식물에게도 생각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동료를 구해서 기생하고, 겨울을 버티기 위해 녹색 잎을 만들어 겨울을 지내고 원래 잎이였던것을 가시로 만들어 몸을 지키는 동시에 햇빛을 피하고 물을 얻시도 한다. 자신을 먹는 곤충들 동물들 새, 인간 을 이용하여 번식하며 생존해 나가는 그들은 과연 지구에서 가장 강한 생명력을 가진 친구들일 것이다

식물들이 만들어낸 독, 가시, 기생, 먹이가 됨으로써 번식을 성공 시킴, 등등 어쪄면 그들은 씨앗이서 발아가 시작되는 순간 부터 주변의 정보를 모으고 살기위해 잎을 벌리고 그들이가진 여러가지 것중에서 가장 유용 하다는 것을 선택해 살아간다.
그래서 식물도 다른 동물들 처럼 주의의 감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간과는 너무다른 언어인지라 듣지 못하지만 생육하고 죽어가는 그들이 이렇게 생생한 활역을 가지고 살아있음을 뽐내는 모습들이 매우 아름 다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