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니코 니콜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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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잊어간다

사랑하는 할머님이자 어머니가 손녀도 잊어먹고 딸도 잊어먹고 자신도 잊어먹으면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다. 
죽을때까지.....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란 이름 아래에 삶을 갈아먹힌다.
다같이 행복해지는 길은 없을까?
누구도 불행해지길 원하지 않는데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잊어도 괜찮아요
내가 당신을 기억을 할께요 
우리 밝은 것만 뒤돌아보아요
우리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았을까요
그 남은 시간 사랑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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