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년 럭키백 (중고매장 할인멤버십용) - 네이비

평점 :
절판


가까운 곳에 가거나 간단히 장을 볼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만 직원분들이 하는 이야기에 혹해서 사기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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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때부터 재밌게 봐왔고 배구에 진심인 작가님의 경기장면에 배구에 흥미가 생겼어요:) 거기다 의도하신 것은 아니지만 4강 경기와 맞물려서 출간되서 솔직히 두근거렸네요ㅋ

산이가 머뭇거리는 걸 보면서 답답하고, 시현이 그런 산이를 보면서 완전히 외면도 못하고 신경쓰는 걸 보면 짠하고. 그래도 둘이 결국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게 되서 너무 즐거웠어요ㅋ 둘의 서사뿐만 아니라 배구에도 관심을 갖게 해준 고마운 글이었습니다ㅎ

서브로 나오는 희랑과 단장의 이야기도 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ㅎ(사실 희랑이 이야기가 더 있어도 좋았겠다 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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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재분을 읽었을 때는 서진이는 고슴도치라고 생각했는데. 날때부터 가시를 가지고 태어난 고슴도치가 아닌, 양면이 뾰족한 가시를 몸에 찔린 다람쥐가 고슴도치가 되어버린 듯한 그런 서진이라는 것을 보면서 느꼈어요.

거기에 그 다람쥐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싶어서 자신이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가시를 하나하나 뽑아주고, 그 가시를 뽑다가 실수로 다람쥐도 아프게 했던 희수지만 결국 그 가시를 다 뽑아내고 연고까지 발라주면서 아팠던 상처를 감싸안아준 희수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강윤서를 보면서 그저 탐욕으로 사람을 저렇게까지 미워할 수 있나 싶어 화가 나고, 어르신을 보면서 제 마음을 저렇게까지 오해받으면서도 아끼는 마음을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중간에 나오는 희수의 실수에도 서진이가 실망보다는 서운해하는 모습이 점점 사람에게 기대는 모습이 반가웠어요.

훙넹넹 작가님의 글에 우위를 정할 순 없는데 이 글은 정말 오래오래 제 순위권 상위를 점하고 있을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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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애집(愛執)
Tictac / 달빛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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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조아라에 공개해주셨을 때 보고 출간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잊을 수 없는 엔딩 좋아하진 않지만 이 소설만큼은 잘 어울리는 결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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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창과 방패의 관계 [GL] 창과 방패의 관계 1
도토리묵념 / 뮤즈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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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때부터 재밌게 봤던 글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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