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것은 다시 봐도 재미있는 것 아닐까요! 거기에 외전도 추가 되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서로 다른 의미의 혼자인게 익숙한 서진과 설해가 변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