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 일반판 [dts] - (2disc)
김호준 감독, 김래원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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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신부..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디비디로 보게됐다.

문근영의 귀엽고 사랑스런 연기

김래원의 웃음 시원한 연기

모두 좋았고 영화가 흐르면서

서로에게 서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런 존재인지 깨달아가는 과정을 보여준게

이 영화가 주는 감동, 재미인거 같다.

가슴 따뜻하고 웃음 나오는 영화다.

제일 재밌던 장면은 노래방장면!!

정말 귀여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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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캐슬 (DTS)
로드 루리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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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캐슬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영화였던거 같다.

보기까지 볼까말까 고민했던 영화였다..

여름이라 스케일이 큰 영화를 보고 싶어서 고른건데 꽤 괜찮은 영화다.

군교도소의 소장은 여러 규율을 어기면서 교도소를 통제하는데, 그 통제하는 방법에 있어

죄수들의 표현의 자유, 권리를 묵살한채 제멋대로 한다.

이에 새로 입소한 죄수.. 그는 여러 군인에게 존경받는 군인이었다. 대통령의 명을 어긴죄로 갇히게 되었지만..

교도소장 역시 그의 입소에 존경심을 표하려고 하지만 자존심 상하는 일이 발생하고, 또한 그를 따르는

여러 죄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를 예의주시하게 된다.

교도소의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즉 교도소장의 관리하에 벗어나기 위해 전투가 시작된다.

그 전투는 성공에 이르르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주인공의 모습이 그에 대한 존경심을 부치기게 된다..

감동적이고 재밌는 영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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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 [할인행사]
도날드 페트리 감독, 매튜 매커너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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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다니!!

장난이지만 남자친구없는 사람에겐 밉기도 한 말이다.

잘나가는 composure잡지의 how to 걸인 앤디!!

신발, 보톡스, 성형수술, 패션에 대한 글만 쓰는 자신에게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는 중 상사의 말에 속아 how to lose a guy in 10 days란 칼럼을 쓰게 된다..

남자를 사귀고 10일안에 반드시 차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앤디의 모습은 사랑스럽기만하다.

반면 그녀의 미끼가 된 남자.. 벤 역시 다이먼 광고를 맡기 위해서 10일안에 여자친구를 만드는 시험을 하게 된다..

둘다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접근하지만, 10일안에 그들에게 흐르는 감정은 어쩔수 없어보인다.

보이는 내내 안타깝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재밌어서 벌써 4번째 보게 된 영화!!

역시 영화는 로맨틱 코메디가 최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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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영어 성공기
박경림.백선엽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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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박경림은 learning에 있어 never stop이다..
내가 좋아하는 부류중 하나가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건데
항상 노력하는 모습, 배움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이 정말이지 아름답다..
그래서 박경림이 좋다..
책 한권을 빨리 대충 훑어 봤는데
말솜씨도 좋고 영어 공부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는 거 같다..
내가 영어공부하는 방법이랑 일치하는 것도 많고^^
어쨌든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그래서 영어학습책중 마음에 든 유일한 책!!

-accent 연습할때 고무줄을 늘렸다 줄였다하는 방법은 참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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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빌 Vol.1 - [할인행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우마 서먼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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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옷을 입은 여주인공..

제목에 kill이란 단어가 있어 액션영화쯤으로 생각했었다.

이렇게 잔인한 영화일줄 상상도 못했다.

죽임에 복수란 의미가 더해지긴 했으나..생명을 너무 경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도 영화를 계속해서 보게된 것은 재밌었다는거..

정말 복수는 무서운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영화를 보면서 살인을 재미로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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