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렇게 긍정적이고 유쾌한 어른이 어디있을까, 부러울리만큼 긍적적이다.
삶에 고민따윈 없고, 세상에 대한두려움 같은건 더더욱 없다.
어린아이같은 호기심에, 장난기에, 긍적적인마인드, 어떻게보면 부잣집아들의 편한 생활이 이런 그를 만드는데 한몫 했을거란 생각이든다.
간만에 푹 빠져서 줄줄 읽히는 책을 만나 유쾌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