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
히비노 사와코.하야시다 야스타카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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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눈이 안좋았던 초롱럭키맘!

유치원때부터 안경을 써왔던 터라 눈에 대해 꽤 민감한 편인데요.

성인이 되어서 라섹을 하긴 했지만, 그것도 벌써 10여년이 훨씬 지났기에 처음같지 않더라구요.

양쪽눈은 엄청나게 시력이 차이가 나고

눈은 쉽게 건조해지고, 충혈되고... 

눈은 한번 나빠지면 좋아질 수 없다고 하죠!

그런데 하루 3분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이 있다고 해서

냉큼 들여봤어요.

지금까지 한번 눈이 나빠지면 좋아질 수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바라만 본다고 눈이 좋아진다니...

솔직히 이 책을 보게 된건 

에이~ 눈이 어떻게 좋아지겠어? 하는 마음과

그래도 뭐... 손해보는건 없으니 한번 해볼까? 하는 호기심이 뒤섞인 마음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저하된 시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학으로 입증된 시력개선법 '가르보패치'

누안과 근시가 점점 사라지는 기적을 보여준다니 

너무나 궁굼하더라구요.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이 질리지 않는 이유는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구성 때문인 것 같아요.

가보르 패치가 흐릿한 줄무늬로만 있는 페이지 뿐 아니라

여러 사진속에 숨은 흐릿한 줄무늬로 트레이닝 할 수 있고,

숨은그림찾기, 다른색찾기, 눈으로 선을 따라가기 등과

눈 지압법등이 있어 꾸준히 하기 좋더라구요.



단!!!

처음에 무리를 하면 안되요~ 처음 눈이 익숙하지 않아 금새 피로해질 수 있는데, 그럴때에는 그만하고 중단해야 눈건강에 좋아요.

꾸준히 책으로 트레이닝 하다보면 눈이 좋아지겠죠?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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