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제비 눈높이 어린이 문고 69
김바다 지음, 이정규 그림 / 대교출판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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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분단국가이다. 1948년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에 3.8선이 생긴지 65년 뒤인 지금 우리는 여전히 분단국가로 남겨져있다.

 우리나라처럼 분단되어있던 국가 중에는 동독과 서독이 있다. 동독과 서독 사이에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져 있었다. 동독과 서독은 1990년 분단 41년만에 베를린 장벽을 부수고 통일을 하였다.

 남한은 경제적으로 북한보다 더 부유하지만 북한은 독재자인 김정은과 권력자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난 속에서 살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꽃제비들과 거지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부모님이 안계시거나 부모님들께서 돈을 벌지 못하는 아이들을 말한다. 곷제비들은 장마당이나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입에 겨우 풀칠을 해가며 살고있다. 하지만 북한의 김정은은 이 상황을 알면서도 혼자서만 호화로운 삶을 사는 독재자이다.

 이 꽃제비들이 웃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통일이다. 남한과 북한은 원래 같은 민족이고 북한사람들 중에서는 인간의 살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통일을 하면 우선 거지들과 꽃제비들이 비로소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도 발전하는 이로운 점들이 있다. 이 외에도 북한의 자원과 남한의 기술이 합쳐지면 강한 국가가 될 것이다.

 이제부터 남한과 북한이 조금씩 교류하며 통일되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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