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 - 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박나은 지음 / 페르아미카실렌티아루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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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존재 자체를 ​지지해주는 책이었다. 살다가 세상이 말하는 게 정답처럼 ​느껴지고 내 안의 진실이 ​자기의심으로 흔들릴 때 몇 번이고 다시 꺼내볼 책.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샢을 정도로 진솔한 자기고백이 영혼의 울림을 준다.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 용기내어 있는 그대로 고유한 나로 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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