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가족애가 가득 담긴 작품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씬에서 단어 표현들이 노골적이라고 할 만큼 적나라해서 쫌 놀랐지만 이미 배덕감을 깔고 가는 작품이라서... 기만 약간 빨릴 뿐ㅎㅎ 작가님 표현처럼 The Love...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버스에 알오물설정을 더해 이런 맛나고 가족사랑이 넘치는 작품이라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