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등장하는 일상물에 약간의 씬을 첨가한ㅎㅎ 하토야 타마님의 작화를 좋아해서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봤는데 정말 오로지 외길인생을 걸으시는 분ㅎㅎ 이 작품도 애기수에 아저씨공 조합이지만 이 작품의 '코우타'는 좀 젊은 축?ㅋㅋ 그리고 등장하는 다른 커플들은 그닥 나이차 나는 조합도 아니고 각자의 개성이 강해서 세 커플 다 좋아합니다. 거기에 이번 작품은 더 반짝거림이 추가된 것 같아요. 쿠로가 아주 귀엽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