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이 조합이 맛없어질까요...? 헤테로공×게이수 조합은 왠만하면 맛없없이지만 이 작품이 더욱 더 좋은 이유는 중요한 씬에서 공시점으로 전개가 되고 그래서 공의 혐관에서 입덕부정을 거쳐 주접까지 다양한 변화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요ㅎㅎ 클리셰지만 어떤 방식으로 쓰여지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이 작품은 도파민 싹 돕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