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아름다운 것만 만나기를
다치바나 가오루 지음, 박혜연 옮김 / 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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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던 인스타로 훔쳐보던 일본 아가였는데 우연히 책 홍보물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구매했다 이름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요모기쨔앙~ 그녀의 어머니 타치바나 가오루씨가 요모기를 낳는 순간부터 동생이 태어나기까지를 기록한 책이다 사진과 글들이 매우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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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내가 언젠가 마주할 아주 큰 사랑을 유예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 사랑이 매우 결정적일 것이 짐작되므로 반드시 미루고 싶다.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1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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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와 이렇게 사랑스럽게 살 수만 있다면 엄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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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1년 중에 풍습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과 그걸 다 지키는 모습이 어딘가 귀엽고 더 풍요로워 보인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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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기쨩 만나러 가고 싶다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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