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증오까지는 아니라 분노까지 했다가도 마음을 다스리며 상대를 용서하게 되는것이 보통 사람의 모습이다. 이책을 피는 순간부터 증오라는 말이 계속 나왔다. 칸트의 말처럼 증오란 오랜 시간을 두고 깊게 뿌리를 내린다는 말에 공감했다. 또 누군가와 나 자신을 비교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탐욕과 시기에서. 사랑에서 질투 등 다양한 면에서 증오심이 일어난다 또 우리의 행동에서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욕설,비방하거나, 창피를 주는 행동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 증오심이 일어나게 된다. 증오를 최소화 하려면 서로 대화를 할때 그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깊게 대화로 풀어가야 오해를 풀게 되고 상대방과 나의 강점과 단점을 이해하고 나아가고 보듬어주어야 한다. 서로를 존중해주고 공감해주고 화해하는 것만이 증오를 키우지 않는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