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열에게 맹세!! 1
황숙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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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단편집 화장실에는 천사가 산다보다는 예뻐진 그림인듯 하다. 기억에 남는것은 사랑도 정열도 아니고. 남자애네 아빠다. 북극곰... 어째서 사람들은 곰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사는 것일까. 직장도 있는것 같다. 마치... 어느 동화같다.

제목의 사랑과 정열은 두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다. 쌍둥이 자매로 사랑이와 정열이.두사람의 사랑이야기가 줄줄줄. 인데. 뭐 재밌다. 지극히 현실속에 있는 학원 연애물에 어째서 곰같은 환상적인 요소가 들어갔는지 알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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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여아 1
황미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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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만화는 묘하게 애들이 열심히 본다만 그 중에서도 근래의 성공작이다. 무식 발랄한 녀석과 얌전하고 음침한 여자가 혼이 바뀌는데 아아. 음침한 여자 불쌍했다. 나름대로 노력해서 여성스럽게 됬을텐데 남자들마다 다 싫어하지않은가.크윽. 자신이 노력할떄는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는다니. 핫핫핫. 몸을 바꿔도 소용없지 않은가.
불쌍하여라. 음. 아 열혈여아인 주인공은 결국 남자 잘사귀어서 해피엔딩. 해피엔딩. 달리 해줄말 없음. 괴상한 표정이라던지 펜선이라던지 패션이라던지에 불구하고도 그럭저럭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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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1 - 어린이용
YOSHITO USUI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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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던 만화로 나는 이런류의 만화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 아아 그래도 읽어보면 그럭저럭 재밌다. 일탈을 느낀다고 하면 과장이고 그냥 힘없이 웃을수 있는 정도. 짱구가 하는 짓이 실없기 때문에 웃을수 있는것이다. 에잇 이렇게 쓰다보니까 짱구가 부럽다. 짱구는 어째서 그렇게 멋대로일수가 있을까. 짱구가 시무룩해 있는 것은 본적도 없고 짱구는 항상 성공 성공. 아아 부럽다!!!!! 짱구의 터무니 없는 행각에 자신감이라니. 나도 꺾이지 않는 근성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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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1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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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은 나는 현재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나는 한유랑의 변함없이 촌스러운 그림체에 질렸기 때문에 남들이 이 작품을 왜 재밌다고 하는지 내용도 재미없게 느껴진다.(설령 실제로 재미있다고 해도 칸나누기와 동작등의 이래서야 좋은 만화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내용은 조폭딸이지만 조폭으로 살기싫은(하지만 조폭이 적성에 꽤 맞는 듯한)소녀인 주인공이 보통의 여학생으로 가장하고 채팅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애인도 사귀게 되는 이야기이다. 채팅으로 알게된 인간들이 전부 현실에서도 관계있는 녀석들이라는 것은 세상참 좁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심심해서 그냥 시간 때우기로 봤다.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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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1
박은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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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쿨럭. 이 만화가는 그림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금발이 마음에 든다.그리고 이 만화책을 좋아하게 된것은 도경이 때문이다!!! 도경이는 약간 서브 캐릭터라고 할수 있는데 내가 반한 장면은 펀치기를 발로 차는 것이다. 그게 태권 소녀들처럼 옆차기~! 등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바로 다리를 들어서 직각(?)으로 쾅! 인것이 굉장히 박력있다! 도경양 짱이에요~

불만이라면 어째서 주인공은 늘 그렇듯이 어버버 캐릭터냔 말이다.이제 순정만화의 여주인공도 어버버해서는 않된다! (그렇다고 가공할만큼 엽기녀라는 것도 평범하다!) 적당한 발란스의 조절이 필요한 것인데... 뭐... 그런 데는 관심이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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