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부 1 - Extreme Novel
히라사카 요미 지음, 구자용 옮김, 요타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친구와 적다와 함께 셋트로 구매한 작품입니다..  

헌티드도 구매했지만 오늘 도착한 관계로.. 

아직 안 읽어본,..일단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느낌은 개그노선 50%줄이고 진지 노선 20% 추가하고,약간 특이하지만 

평범한 듯 한 동아리생활을 30%정도 추가한 듯한 4컷 만화가 이어진 느낌이랄까.. 

전체적인 표현으론 '미묘'합니다.. 

 가볍게 읽기에도 뭣하고 깊게 읽기엔 더 이상하다고 할까요.. 

자기 만족으로 쓴건 좋지만 차라리 재미를 더 추구했다면..싶네요. 

뭐 감동이나 재미를 따뜻한 일상을 통해 찾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재미를 추구하고 쓴 작품은 아닌 듯합니다. 

최종 별점은 지뢰수준은 아니지만 추천은 하기 어려운듯해서 3점.. 

감점의 대부분은 흡입도 낮은 서술과 표현력..그리고 개그가 아쉬운 만담 때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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