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유리 준 지음, 윤은혜 옮김 / 필름(Feelm)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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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이책에서 무얼말하고 싶었을까?
나는 책에 내용이 그저 반려동물과 사람이 대화가 안되는데
동물이라는 짧은 인생을 사는 그들과 헤어짐에 아쉬움을 남기며
떠나는 답답한 고구마심정을 카페에서 푼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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