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재봉사 숲속 재봉사
최향랑 글.그림 / 창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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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봤을때 내가 더 흥미가 있었던 책이다... 

왜냐하면 난 미술에 잼뱅이....ㅠㅠ...그래서 책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가 있었다. 

책을 받아본순간 "숲 속 재봉사" 는 나의 생각을 저버리지 않았다... 

책의 표지만으로도 난 충분히 알수 있었다... 이책이 얼마나 흥미로운지를... 

밤낮없이 쉬지 않고 옷을 만드는 숲 속 재봉사는 너무도 행복하 얼굴이었다. 

숲에 있는 수많은 재료를 이용해서 쉬지 않고 옷을 만들고 있는 숲 속 재봉사. 

난 이 숲 속 재봉사를 보면서 엄마를 생각했다. 

왠지 모르지만 엄마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 

바다속 친구들에게 옷을 만들어 주는 숲 속 재봉사를 보면서 우리 아들은 

" 엄마 나도 친구들한테 옷 만들어주고 싶어요" 한다 

울아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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