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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이 (리마스터판)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창비 리마스터 소설선
정세랑 지음 / 창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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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은 사랑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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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 곰출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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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90프로는 답답하고 화나는데 뒤의 10프로에서 앞부분의 해결 뿐 아니라 순식간에 대중과 학계의 연결까지느끼게함(어떻게 이어져야하는가). 감사의 말에서 전하는 작가의 후일담이 반짝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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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연애 말들의 흐름 5
유진목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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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지않기 위해 걸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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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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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음. 많은 걸 느꼈다는 것의 방증같음.

인간이 아닌 것이 인간을 닮아 인간에게 위로를 함. 아니, 정확히는 콜리(인간이 아닌 것)이 위로를 한다기보단, 그냥 인간이 위로를 받음. 인간을 닮았음에도 인간이 아니니까 가능한 시선이 너무... 너무임...
만약 내가 콜리 곁에서 콜리와 함께 지냈다면 콜리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을 것임. 내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콜리가 나를 이해하거나, 내가 느끼는 것과 같은 이름의 감정들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끝끝내

"방에 앉아 있으면 시간이 잘 가지 않아서 그렇죠? 저도 그게 뭔지 알아요."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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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쪽까지 읽었고 너무나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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