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생명을 키워내는것이 이리 힘이드는것인지 첫아이의 임신때는 잘 몰랐던것 같다. 아이는 내 계획 이론대로 크는것이 아니라는걸 인정하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것 같다. 특이 아이의 문제행동을 볼때에는 그넘어까지 보지 못 하는 나의 고단함에 매일 입에 달고 산말은 "왜 또그래?" "그만해" "몇번 말해"라는 부정적인 말들 뿐이였던것 같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당신에게를 보며 나는 부모로써 아이의 안전기지의 역할을 하고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이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은 했는가? 그저 걱정만하고 그 행동을 소거만하고 싶었던것 같다. 또한 나는 아이에게.어떠한 프레임을 씌웠는가?에 대해.생각해본다. 내가 갖는 프레임값으로 아이는 괴로워 할 수있다는걸 생각하니 내가.갖고있던 신념체계가 참 부정적이였구나를 느낄 수있었다. 그렇게 부모로써의 좌절감이 들때 책에서는 저자의 수년간 쌓은 데이터들의 여러 사례들과 연습하기등으로 부모의 마음을 돌아볼 수있게하고 아이의 마음에 집중하여 볼 수있도록 도와준다. 요즘 감정에 대한 책이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그저 감정의 목록에만 나열하는것이 아닌 구체적인 어휘예시로 아이뿐만아니라 나자신에게도 사용할 수있어서 유용하였다. 인지행동이론에 더하여 더욱더 이책에서는 아이를 헬리콥터 관점으로 바라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 감정 행동은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이5단계의 연습이 한순간에 변화는 힘들것이기에 책에서 처럼 행동지원에 끝이있길 바라는 부모의 생각에 반하여 많은 훈련과 연습으로 적용하여 매일의 성장하는데 촛점을 둬야 한다고 하는데 많은 공감을 하였다. 마지막에 제일 눈물이 날것 같았던것은 제발대신.고마워라고 말하기이다. 얼마나 많은 제발좀 이라는 말을 했는지 내가 선택한 언어로 아이의 안녕감에 영향을 준다는것을 잊지말아야겠다. 결국은 부모이다. 부모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돌보느냐에 따라 내아이를 돌보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는것. 아이만이아닌 부모가 함께 안녕해야 우리는 아이를 그저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빠지는 실수를 반복하지않고 내면의 충만함을 느낄 수있도록 안내할 수있을것이다. 그러기에 이책은 나와 아이를 함께 돌보는것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디딤돌 역할을 해줄 수있을것 같다.좋은도서 제공해주신 알레 출판사.감사합니다. #아이의마음을이해하고싶은당신에게 #자녀양육서 #좋은부모되기 #양육방식 #문제행동 #부드러운지도법 #육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