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 - 식민지 조선에서 성장한 한 일본인의 수기
모리사키 가즈에 지음, 박승주.마쓰이 리에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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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담담하게 그 시대의 일본인어린이가 그리워하는 향수병을 그려냄. 추후 자신이 있었던 그리워했던 그 시대의 배경이 한국인을 짓밟고 이뤄낸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씁쓸해 함.
자신을 포함한 아버지와 가족들이 그나마 깨어있는?일본인이라고 자꾸 강조함. 하지만 조선인은 일본인이 가르쳐야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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