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 친구 그림책을 보면서
제 모습도 생각 났지만
자기만의 세상으로 들어가 있는
친구나 아이를 보고
"금방 괜찮아지겠지"라는
제 생각을 버려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방임 말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상대방에 맞는 방법으로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 무서워 하지 말고 밖으로 나와"
어른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