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영원불멸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의 잉여가 내일의 필수가 될 수도 있고, 오늘의 필수가 내일의 잉여가 될 수도 있다. 사실 잉여를 판단하는 ‘가치‘ 라는 것도 대개 근거 없는 경우가 많다. 특허청 직원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의 잉여 연구가 상대론을, 고장 난 기계를 고치던 스티 브 잡스steve Jobs의 잉여짓이 애플을 낳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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