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 - 어느 뉴요커의 음식 예찬
루시 나이슬리 지음, 최세희 옮김, 박찬일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내가좋아하는 정보와 누군가의 삶을 엿볼수있는 만화!
그림체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내용도 난 재미졌다...

그리고 음식.요리이야기인데 뭔들!?
미식가인 아버지와 쉐프인엄마의딸로 태어난 루시...
어릴때부터 직접만든...재료부터 직접 키우고....
그런음식들과 자라났기에.....
살기위해 먼는 음식이아닌... 음식이 삶의 일부인...

이책을 보며서...요즘 참 정크푸드만먹는나른 반성하게되본다...
먹기편해서 간편해서배고파서 먹던음식들....
맛집이라고 가보지만 음식의 맛을 음미하기보단...
그곳의 분위기 사진찍는라 음식의 맛을 제대로느껴본게
언제인지...그리고 어릴때부터 음식의 귀중함... 만드는 법을보고
자란그녀이기에.. 성인이된지금도 음식이 삶이된그녀...

아이를 위해서라도...지금부터라도 음식을 직접해보고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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