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하재영 지음 / 창비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8월에 읽은 책 중 가장 인상깊었던 #아무도미워하지않는개의죽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용 개농장이 있는 한국. 이 문제는 '문화상대주의'라는 이름 하에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있으며 누군가는 그럼 소,돼지, 닭은? 이라고 '평등'을 주장한다.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를 자격의 기준으로 삼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동물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읽는 내내 불편하고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보고 성찰해봐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