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신청합니다. 이중섭의 그림과 편지글은 참 감동을 줍니다. 그림은 힘이 넘치면서도 정감이 있고 따뜻하지만 늘 가족을 그리워했을 이중섭 화백을 생각하면 맘한구석이 아려옵니다. 뮤지컬에는 어떤 모습을 담아 보여줄까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