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신청합니다. 사랑과 감성이 충만해보이는 곽정은님과 이성과 논리로 무장했을 것 같은 문유석님 두분이 어떤 대화를 나누실지 기대됩니다. `혼자`를 주제로 `함께` 느끼고 나누는 시간을 저도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