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남매는 오빠와 여동생이 나오는 이야기를 특히 재미있어합니다. `터널`, `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등등. `오빠와 나` 또한 아주 좋아하더군요. 자신들의 속마음과 행동, 상대방의 입장 등을 떠올리며 많이 공감이 되는지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책의 그림 속 아이들 표정도 참 천진난만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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