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하게도 우연히 서평단 이벤트를 보게 되어서 강유정 님의 소중한 책을 읽게 되었네요.
처음 서평단을 신청할 때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했어요.
읽고 있는 다른 책이 있었고 퇴근 후에는 운동과 글쓰기 모임도 하고 있는 터라 시간이 많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약간은 버겁게 마감기한을 맞췄는데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가장 큰 점이라면,
대단하고 엄청난 사람들로 북적이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와 틱톡 등을 보면서
사회에서 내놓을 것 하나 없는 스스로가 위축되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유리쌤(저자 강유정님)이 18년간 해온 일을 그만두면서 완전히 처음 하는 일로 시작해
돈과 업의 만족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까지 모두 성공해낸 걸 보니 자신감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아, 나도 할 수 있겠다.
완벽한 준비라는 허망한 환상에 속지 말고,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해 나아가야겠다.
그렇게 쌓아 올린 계단 위에 섰을 때,
꽤나 만족스러운 내 모습이 되어있기를,
그렇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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