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 비룡소 클래식 3
쥘 르나르 지음, 펠릭스 발로통 그림, 심지원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족이 주는 상처가 1회성이 아니라 유년기를 관통하는 패턴이라면 고문이지. 도망칠 수 없으니 오롯이 감내해야 되는 고통. 나름의 어린 저항은 그가 죽은 시체가 아니라는 증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