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등에가 필요해

저에 대해 익살스러운 말로 말한다면, 신이 이 나라에 보낸 일종의 등에입니다. 이나라는 거대하고 기품 있는 군마 같아서 운동이 둔하며 따라서 각성이필요합니다. 나는 신이 이 나라에 부착해놓은 등에이며, 따라서 하루종일 어디서나 한결같이 여러분을 붙잡고 각성시키고 설득하고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 같은 사람을 쉽게 다시 찾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나를 아끼라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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