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공직자의 일머리 - 마음을 사로잡는, 개정판
방문진 지음 / 이비락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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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워한 종합선물셋트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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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백승연 지음 / 사유와시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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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동대 나온건 부끄럽고 카이스트 SEMBA는 1년 중퇴도 자랑스러운가보네~~ 자신의 학벌, 지적 컴플렉스를 갑질로 승화시킨 시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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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 생각보다 방대하고 의외로 전문적인 공직 라이프
김철원 지음 / 마인드빌딩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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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생각처럼 편하거나 쉽지않다는 것은 잘 안다. 하지만 말단 공무원의 한계라고 해야할까... 냉정하게 평가하면 단순반복업무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포장하는 넋두리처럼 들린다. 9급 공무원 대우도 못받으며 진짜 빡세고 다이내믹하게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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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nada 2023-12-04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 9급 공무원 대우도 못받으며 진짜 빡세고 다이내믹하게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단 공무원들은 민원인한테 욕 처먹고 갑질당해도 되는 존재라는 말씀이시죠?^^ 님 같은 사람들 덕분에 공무원 할 맛 납니다
 
초보 공직자의 일머리 - 마음을 사로잡는
방문진 지음 / 이비락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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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보 공직자의 일머리"는 분명 색다르다.
보통 자기개발서는 재미있지않다.
또는 다 아는 뻔한 얘기를 늘어놓거나, 남이 한 말을 그대로 인용해서 내용을 채우기 일수다. 심지어는 고생 한번 안해본 금수저가 젊은이의 아픔을 떠들며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도 있지않은가?
그런데 이책은 확실히 다르다.
자기개발서 같은 실용서가 정체인 이책은 마치 수십년 전장을 누빈 무사가 자신의 비기와 전투경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다. 그야말로 재미와 실용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잡았다. 책의 마지막장을 다 읽고나자 짧지만 강렬한 여정을 끝마친 기분이 들었다. 이건 또 무슨 감정인가 싶었다.

책의 구성은 일관성 있으면서도 옴니버스같다. 아무장이나 끌리는데로 읽어도 재미있고 유익하다. 굳이 공직자가 아니라해도, 꼭 초보가 아니라해도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고 후회하지않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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