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할아버지 297시간만에 귀를 뚫다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에피소드 1 (영어뉴스 듣기편)
이재룡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영절하> 에피소드라곤 하지만 영절하와는 방향이 다르다.. 아무래도 영절하 성공담도 아니고 하니 영절하 에피소드란 말은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 정찬용은 <영절하>를 낸 후 영절하의 이름을 빌려 이곳저곳 얼굴을 내밀고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독자를 위한 서비스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재룡 할아버지는 다르다. 2-3년째 영절하 홈페이지 한켠에서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 주고 계신다.. 그분에게서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돈벌이 수단으로(그렇게 믿고 있다) 영절하를 쓰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테이프, 사업, 2편까지 줄줄이 내고있는 정찬용에게 화가 났다. 지금 영절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혼란을 겪고 있는지...

사람들은 이 책의 297시간에 연연한다. 그러나 이재룡 할아버지께서 이 책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신건 297시간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기보단.. 누구나 열심히 하면 귀가 뚫린다라고 말씀하고 싶어 책을 내신 것일 것이다.쓰다 보니 정찬용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지만, 이 책 정말 추천할만한 책이다. 실제로 성공한 사례도 굉장히 많이 보았고 많은 사람들이 시행중이다. 이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성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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