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 페이얼 튼튼한 나무 2
바오둥니 지음, 최지희 옮김 / 씨드북(주)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가슴이 찡했다. 우리 아들..왜 늘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느냐고 울먹이던 내 아들..
나는 페이얼 아빠였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기 전에 매를 들었던... 착한 아이...나는 어렸을 때부터 착한 아이 컴플렉스가 있었다. 지금도 그렇다. 착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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