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인간 본성의 역설
리처드 랭엄 지음, 이유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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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입했고, 진화적 관점으로 쓰여진 책인 건 읽으면서 알게 됐다. 평소 흥미를 느끼던 과학 분야가 아님에도..... 길들이기된 인간과 주도적 공격의 연합이라는 단서로 선과 악을 변론하는 저자의 깊은 성찰과 체계적인 연구에 책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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