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밴 어린시절 - 개정판
W. 휴 미실다인 지음, 이석규 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어른이 되었지만 해결되지 못한 깊고 내밀한 상처들로 울고 있는 어린아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 자신을 마주하고 깊이 들여다보는 과정은 참 고통스럽지만, 그 상처의 뿌리를 규명하는 것만으로도 내면의 치유와 변화의 실마리가 되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이 책을 통해 자신을 깊이 성찰하면서 마음 깊이 스스로와 타인을 용납하고 화해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조우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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