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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베스트 컬렉션 문고판 세트 - 전5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새로 15.2cm
가로 10.5cm
네요.
대각선 길이 18.5cm니까 약 7.28인치정도 되네요
일반적인 서적에 딱 절반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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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베스트 컬렉션 문고판 세트 - 전5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30대 남자이지만 내용적으로 공감되고 생각하게되네요.
가격과 책 크기도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담백하게 전달하지만 행간에 담긴 의미는 몇 번이고 생각을 곱씹게되네요.
수짱에 책을 다 사볼꺼 같은 팬이 된 것 같네요.
알차면서 만화의 형식이라 읽기에도 부담이 안되는 점이 이 책에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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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의 동물 이야기 한정판 세트 - 전9권 시튼의 동물 이야기
어니스트 톰슨 시튼, 이성은 외 옮김 / 궁리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노력만큼 배신감도 컸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즈음
동물에 마음이 종종 갔던것 같습니다.
몸이 성하면 느긋히 자고, 기분이 안 좋으면 성질도 내던
그저 동물 본연의 모습에서 느닷없는 위안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 위로의 순간이 가끔씩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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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6 : 그들의 은밀한 취향
김용섭 지음 / 부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책을 팔 줄 아시는 분이다.
콘텐츠는 여느 경제 경영 서적과 다름 없는데 대중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맛있게 포인트로 제시했다.
큰 감흥은 없었지만 저자에 다른 책이 나온다면 또 사서 볼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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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
김정운 글.그림 / 21세기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김정운 교수는 저서들을 보면 제목을 참신하게 잘 결정하시는 것 같다.
본서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언급했지만, 밥 맛없는 권위를 버리는 것과 참을 수 없이 가벼운 대중에 조롱속에서 늘 고민하시는 것 같다.
찌질하지만 욕할 수 없는 재치를 책 곳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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