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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일은 된다 - 내맡기기 실험이 불러온 엄청난 성공과 깨달음
마이클 A. 싱어 지음, 김정은 옮김 / 정신세계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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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일은 된다 ■

- 마이클 A.싱어- 정신세계사

저자는 어릴때 부터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매우 거슬렸다.

그 소란스러운 목소리가 어디서 오는지 궁금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 소개받은 책이 《선의 세기둥 》이다.

여기서 어렴풋이나만 실마리를 찾고 명상을 하기 시작하게 된다.

내면에서 끊임없이 지껄여대는 목소리...
그 실체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더욱 명상에 심취하게 되고 목소리의 그 너머에

아무것도 없는 고요와 평화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부터
완전한 그 소란스러운 것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더욱 심취한다.

그 목소리는 다름 아닌 또 다른 자아란것을 알고
인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호불호' 에 따른 판단에 의해 저향에서 나타남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저자는 일어나는 일을 삶에 내 맡기기로 한다.완전하게.

그것이 핵심이다.
완전한 내맡김은 내가 내 의도대로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삶자체가 절대 완벽하다는 관점에서,
완전하게 내 맡기고 일어나는 일을 아무런 판단도 없이 수용을 했다.

그 방법으로
생각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생기거나 ,부탁이 들어오면 마음에서 거부하려는 마음이 들면 그것을 오히려 받아들이는 식으로 삶을
내 맡겼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우연이 아니라
삶이 완전하게 이끌어 주었다는 내용이다.

왓칭, 왓처의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왓처2는 현대인에게 조금 더 체적화 된 듯이
약간의 기대 ,소망 ,희망도 방법을 제시했는데

이 책은 완전하게 내 맡김에 집중했는데,
아마 시대적 배경(1970~)도 감안해야 할 듯 하다.

결론으로 보자면 삶은 그대로 완벽하다는 것이다.
그저 내 맡기고 지켜보라.

-서문 중 -
"삶은 무변광대해서 사실 우리에겐 삶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제 할 힘이 없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우주는 자그마치 138억 년 동안 존재해왔다/
세상의 흐름을 결정짓는 과정은 우리가 태어났을 때 시작된 것도 아니요 , 우리가 죽는다고 끝날 일도 아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매 순간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실로 어마어마한 현상이다.

그건 수십억 년간 서로 얽히고설키며 작용해온 모든 힘들의 최종 산물이 아닌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은 손톱만큼도 우리 책임이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며 끊임없이 결정하고 통제하려 든다.

그러나 그토록 긴장과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우리는 모두가 실재로 세상만사가 자신의 뜻대로 굴러가야만 한다고 믿고 있다.

내 앞에 놓인 것이 그 모든 창조력들이 지어낸 자연스러운 산물이라고는 생각지 못한다.

우리는 언제나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보다 마음의 생각에 우선권을 준다."


!! 그러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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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일은 된다 ■

- 마이클 A.싱어- 정신세계사

저자는 어릴때 부터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매우 거슬렸다.

그 소란스러운 목소리가 어디서 오는지 궁금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 소개받은 책이 《선의 세기둥 》이다.

여기서 어렴풋이나만 실마리를 찾고 명상을 하기 시작하게 된다.

내면에서 끊임없이 지껄여대는 목소리...
그 실체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더욱 명상에 심취하게 되고 목소리의 그 너머에

아무것도 없는 고요와 평화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부터
완전한 그 소란스러운 것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더욱 심취한다.

그 목소리는 다름 아닌 또 다른 자아란것을 알고
인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호불호' 에 따른 판단에 의해 저향에서 나타남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저자는 일어나는 일을 삶에 내 맡기기로 한다.완전하게.

그것이 핵심이다.
완전한 내맡김은 내가 내 의도대로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삶자체가 절대 완벽하다는 관점에서,
완전하게 내 맡기고 일어나는 일을 아무런 판단도 없이 수용을 했다.

그 방법으로
생각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생기거나 ,부탁이 들어오면 마음에서 거부하려는 마음이 들면 그것을 오히려 받아들이는 식으로 삶을
내 맡겼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우연이 아니라
삶이 완전하게 이끌어 주었다는 내용이다.

왓칭, 왓처의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왓처2는 현대인에게 조금 더 체적화 된 듯이
약간의 기대 ,소망 ,희망도 방법을 제시했는데

이 책은 완전하게 내 맡김에 집중했는데,
아마 시대적 배경(1970~)도 감안해야 할 듯 하다.

결론으로 보자면 삶은 그대로 완벽하다는 것이다.
그저 내 맡기고 지켜보라.

-서문 중 -
"삶은 무변광대해서 사실 우리에겐 삶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제 할 힘이 없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우주는 자그마치 138억 년 동안 존재해왔다/
세상의 흐름을 결정짓는 과정은 우리가 태어났을 때 시작된 것도 아니요 , 우리가 죽는다고 끝날 일도 아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매 순간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실로 어마어마한 현상이다.

그건 수십억 년간 서로 얽히고설키며 작용해온 모든 힘들의 최종 산물이 아닌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은 손톱만큼도 우리 책임이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며 끊임없이 결정하고 통제하려 든다.

그러나 그토록 긴장과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우리는 모두가 실재로 세상만사가 자신의 뜻대로 굴러가야만 한다고 믿고 있다.

내 앞에 놓인 것이 그 모든 창조력들이 지어낸 자연스러운 산물이라고는 생각지 못한다.

우리는 언제나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보다 마음의 생각에 우선권을 준다."


!! 그러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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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고다드의 부활
네빌 고다드 지음 / 서른세개의계단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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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고다드의 부활>

이책은 네빌이 쓴 책들을 한 권으로 정리한 완결판이라 보면 된다.

성공학 학자인 `마크빅터 한센' 은 이 책을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에 소개했고 ,31년간 그 원칙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실제로 원했던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한다.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미디어에서나 ,광고속,교육등에서 숱하게 들어온 말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때뿐으로 그것을 삶속에 끌어들이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현실이라는 과거의 드러난 결과에 시선을 빼앗겨 그것을 반복 재생산하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네빌은 말한다.그것은 과거의 관념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 삶을 바꾸려면 내면의 관념을 ,소망하는 것을 정하고 , 결말의 관점-이미 실현된- 에서 살으라고....

간혹 우리는 삶의 언저리에서 과거를 회상하거나 ,미래에 대한 자신을 돌아볼 것이다.
그래서 잠깐의 위안을 삼고 그렇게 삶을 꾸리는 것이다 .

그러나 이제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경영해 나갈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나 오늘이나 또 내일이나 그렇게 흐름에 삶을 팽개쳐 둔다면 자신의 권리이자 이 세상에 온 목적을 시궁창에 쳐박고 날마다 회한의 오열을 삼킬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잠깐씩 오지 않는 성공의 열매를 그림의 떡으로만 쳐다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시각의 의식으로 결말의 관점에서 이미 이룬것처럼 그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객관적인 관점이 거부하더라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소망이 성취된 상황속에서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삶을 변화시키기에 가장 쉽고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

모든 3차원적인 사물은 4차원 체의 단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의 4차원적인 자아를 만날 수는 없고 단지 4 차원적인 단면만을 만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4차원적인 자아를 보기 위해서는 모든 단면들을 봐야하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여러분 인생의 모든 순간들을 보고 , 그것들을 모두 현재 존재하고 있는 전체로 봐야만 합니다............여러분이 겪었던 일들을 차례대로 보아선 안되고 그것들을 현재 존재하는 전체로서 보아야 합니다.

변화는 4차원의 특성이기 때문에 살이있고 움직이는 전체로서 , 그리고 유동적인 상태 안에서 봐야 합니다--p305

사람들은 자신의 의식의 힘의 초점을 맞추고 모아서 객관적인 세상의 얇은 껍질을 투과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실체라고 믿습니다.--p307

사건들은 인간의 다른 의식수준들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세상에 나타납니다. 자신의 의식수준에서 하나의 변화가 찾아오면 자동적으로 삶 속에서도 변화 하나가 찾아옵니다.

현상들에 대한 원인인 의식의 수준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환경만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것은 헛된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식의 수준을 끌어올리게 되면 여러분의 세상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p388

하지만 인생의 게임에서는 규칙이 변하지 않고 깨어질 수도 없습니다. 인생의 게임은 보편적이고 영원히 변치 않는 규칙 안에서 진행됩니다.
인생의 게임은 마음의 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어떤 게임을 할 때, 우리는 " 이 게임의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처음으로 던지게 됩니다. 그런 후에 "그 게임에서 적용되는 규칙은 무엇인가?"라고 두 번째 질문을 던집니다.

인생게임의 주된 목적은 인식을 넓히는 것, 보다 넓은 의미의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목적은 우리의 목적을 이루어내는 것, 즉 우리늬 소망을 실현해내는 것입니다.--p393

`제 성공의 비결은 돈을 버는 것을 성공의 목적으로 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 목표는 "돈을 생산적이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입니다.'고 덧붙힙니다."--p395

우리가 다른 이를 결핍된 모습으로 바라 본다면 그들이 하느님의 자녀로서 받게되는 정당한 권리를다른 이에게서 빼앗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p418

===========================
!!!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태어났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 찾지말고 내 안의 동굴속으로 들어가 찾고 구하라 그것으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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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 개정양장판, 나에 대한 관념이 나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네빌 고다드 지음, 이상민 옮김 / 서른세개의계단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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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빌.. 시리즈를 보면서 의식의 확장을 가져 왔다는게 너무나 큰 수확이다.
얼마간의 기간이 습관으로 굳어져 자연스러워 지기 까지는 외부적 환경과 내면 의식의 저항이 그 무엇도 거부 하는듯 했다.

이삼일의 시간으로 타협이라 할지 과부하 걸린 심적거부감에서 수용으로 따라붙음 인지 다시 간다.

이 시점에서 전해오는 느낌은
막연히 그럴것이다 에서 그렇게 된다는 이론적 근거를 통해 자신의 신념-의식-에 따라 삶을 개척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잡혔다. 그리고 여유로워 졌다.
============================

인간은 생각하는 자로서 정신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물질적인 음식을 먹고 형성된 존재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먹고 형성된 존재입니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제공된 음식이 구체화된 존재입니다.

그 오리에게 아침에는 옥수수를 주었다가 ,점심에는 물고기를 주었다가 ,저녁에는 다른것을 주고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식단이 완전히 바뀌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경우에도 아침에는 명상을 하고 ,점심에는 누군가를 저주하고 저녁에는 어떤 또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새로운 마음의 식단에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마음의 음식들을 완벽하게 바꿔야만 합니다.---p138

판단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그리고 이성과 감각들이 말하고 있는 것들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그런 후에 새로운 식단에 믿음을 가진다면 여러분이 믿음을 주고 있는 이상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을 겁니다.--p146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 후에 그것들이 성취된 것을 나타내는 단일하고 간단한 사건을 마음의 눈으로 구상하십시오. 그런 후에 여러분 자신이 그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뒤로 물러나 구경하는 대신에 그 드라마의 실제 배우가 되어야 합니다.

그 사건을 단일한 행위로 한정시키십시오. 악수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었다는 것을 나타낸다면 그 행동, 오로지 그 행동만 히십시오. 악수를 하고,상상 속에서 방황하면서 , 저녁파티에 갔다가 , 아니면 다른 장소에 갔다가 이러지 마십시오.

상상 속의 행동을 단순하게 악수 하는것, 그것으로만 제한시키십시오. 악수하는 것을 계속 반복해서 그 행동이 단단하고 명확한 실체로 느껴질 때까지 해야만 합니다.---p157

인간은 인지할 수 있는 의식일 뿐이고 하느님은 인간이기에. 모든 것들은 상상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느님과 인간이 다른 것은 마음속 영상의 강렬함에서만 차이가 날 뿐입니다. 자신을 낮게 조율한 채 보이는 것에 의지해서 걷든지 아니면 마음의 영상 안에서 믿음에 의지해서 걷습니다.

시야에서 의지해서 걷는 것은 쉽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건물들은 움직이지 않기때문입니다.

믿음에 의지해서 여러분이 걷는다면 마음의 눈 안에 보이는 사물들 역시 육체적인 눈으로 보는 것들처럼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p211

미래를 바꾸는 것과 관련해서는 무한한 연속된 우주들 속에서 두 가지 세상에만 관심을 두면 됩니다. 하나는 우리 신체의 감각에 의해 인지되는 세상과 다른 하나는 신체기관들에 의존하지 않고 인지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p248

미래를 바꾸기 위해 이 기법을 적용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는데 , 깨어있는 꿈 안에서 마음을 유일하게 지배하는 것은 소망이 성취된 것을 나타내는 행동과 감각이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어떤 방법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느냐의 문제는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깨어있는 꿈을 물직적인 실체로서 받아들인다면 그것들 스스로 소망을 이루기 위해 방법들을 모색할 겁니다.--p251

기도, 즉 통제된 깨어있는 꿈에 대한 기초에 대해 다시 정리
1.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하십시오.
2. 원하는 것이 성취도었다면 마주칠만한 사건을 구상하십시오. 그 사건은 자신이 주인공이 된 행동이어야 하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사건이어야 합니다.
3.몸을 움직이지 말고 잠과 비슷한 상태를 불러 일으키십시오. 그런 후에 구상했던 행동을 하고 있는 여러분을 마음속으로 느껴, 소망이 성취됐다는 감각만이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p252

" 그의 손에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는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적당치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9;62

단지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십시오 . 이성이 활동하지 못하게 하고 3차원 마음이 어떤 논쟁도 못하게 하십시오. 소망이 이루어지는 일은 3차원 마음의 능력 밖에 있습니다. --p255

=============================
!!!
종교를 믿든지 ,무신론자든지 무슨 일을 하려면 자신을 믿고 한 계단 한 계단 행동으로 옮길 때 그것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대게 그런 상황의 기저에 깔려있는 법칙은 모른체 신념이 강한사람들이 성취를 이룬다고 알고있다.

무엇을 하는 데 다 알 필요는 없겠지만 ,인간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데는 이해라는 자기 수용이 있을 때 큰 저항없이 이어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참 좋은 지침서가 된다.

"네 안에 있는 것 그것이 널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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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걸어라 - 당신의 믿음이 당신의 미래를 창조한다
네빌 고다드 지음 / 서른세개의계단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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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걸어라 >

그동안 본 네빌 고다드 시리즈 중에서 제일 간결함을 느낀다. 문장이나 내용이나 이 한권이면 될 것 같다는 앎을 선사한다.

인간은 살면서 자신만의 세상( 과거:죽은자)에서 평가를 하게 된다 .현실이라는 과거 인식에서 나온 상의 결과물을 또 인식하기 때문에 뱀이 꼬리를 물고 돌듯이 말이다.

그런 굴종의 삶이 아닌 '존재의 의식' 으로 들어가 머물라 한다. 바로 창조자, 하느님의 존재로 ...

=====================
태초에 어떤 한계도 없고 , 어떤 조건도 지워지지 않는 '존재의식'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무엇이라 상상하는 것을 통해 자신을 조건 지웠다.
다시 말해 어떤 조건도 지워지지 않은 '존재의식'이 자신이라 상상한 존재가 되었다. p13

그들은 소망을 보나 자신들을 둘러싼 한계를 통해 보았고, 이것으로 믿음의 결핍만을 얻게 되었다.--p32

★★★
새술은 낡은 항아리에 부어서는 안되는것, 새 천 조각을 낡은 옷에 기워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의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상태'에 들어가서는 안된다--p33

"그대의 뜻은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이해하지 말고 " 그대의 뜻은 이루어졌다"라고 생각하라.--p111

인간이 섬기는 주인이란 자신에 대한 인식이다. 나는 내가 나라고 인식한 것의 주 이자 주인이다.--p115

'존재의 의식' 이 하느님이란 깨우침을 얻은 자들의 외침이다. 이런 사실을 그대가 인식하게 되었다면 자연히 그대의 의식이라는 사원에서 도둑들과 강도들을 말끔히 몰아내고 , 동시에 그대가 잃었던 지배의 권한을 되찾게 된다.--p124

모든 문제들은 '문제로 부터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이란 형태로 그것의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그런 까닭에 문제로 부터 등을 돌리고 그대가 바라던 모습이 이미 된 것을 느껴서 그대의 의식을 바람직한 해결책에 두어라.--p251

우선 그대가 세상에 나타내고 싶은 모습이나 갖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라. 이것이 핵심이다.--p261
★★★
그대는 명확한 목표 위에서 고요히 머물러 승리의 기쁨이 그대 존재의 모든 세포들을 채우게 하라.

이 법칙에 대한 앎은 믿음을 낳는다. 이렇게 생긴 믿음을 가지고 그대의 목표가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라.--p314
=============================
!!!
인간의 의식은 스스로 한계짓는 경계가 자신에게 채우는 쇠 사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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