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와 대학시절 나의 고민은 기도 응답이 하나님의 응답인지, 자연적인 결과인지 알고자 한 것이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인지 내생각인지 어떻게 구별하는가 이었다. 그런데 그 책을 중고서점에서 만났다. 그것도 우연히...
만남을 통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상대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것에 대한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공감하는 관계 형성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연수를 통해 책을 알게되었다.
내가 몰랐던 나에대한 성찰 과정을 안내해 주는 책이다. 약간 어렵다고 느꼈지만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즐거웠다.
글쓰기의 실예와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