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른 채 자신들을 방치해둔 아버지지만 어머니의 유언으로 아버지를 찾으러 도시로 나온 프랭크는 생각지도 못 했던 일에 휘말리게 되고 우연히 그를 구해준 패트릭과 엮이게 돼요 각 권의 분량이 짧아서 사건이라고 할 이야기는 없었지만 소재 특유 단권으로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