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총6권/완결)
ice / 비하인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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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신분제와 연상되는 묘사로 하여금 중동을 떠오르게 만드는 나라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예요 크게 보면 그곳의 황제인 샤 이티마드와 한 생명보다 누군가의 소유물로 취급 받는게 자연스러운 노예 니라브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지만 실제론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지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지 않나 해요 왕과 노예의 사랑이라는 점에서 소재적으론 신선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작품이 전개되는 방식과 이에 반응하는 인물들을 보면 이 소재가 이런 시각에서 전개될 수도 있구나 새삼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이런저런 이야기가 다 쳐내면 둘 모두에게 해당하는 인간으로서의 성장물이고 그래서 진실로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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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총6권/완결)
ice / 비하인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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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작가님 작품들은 작품마다 하나씩 소재나 인물을 대하는 부분에서 보편적 시각과는 다른 점들이 있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작품이 그런 시각을 제대로 보여준 이야기아 아닐까 싶었어요 이게 이렇게 전개될 수도 있구나 하는 감상을 가지도록 해준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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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메르헨 (총3권/완결)
디네즈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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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이라는 작품의 제목처럼 작품을 구성하는 주인공들부터 세세한 설정까지 판타지 동화를 읽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작품의 주인공 중 하나인 세피온은 감상 중 유달리 눈에 들어왔는데 단순히 수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귀여울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인물이라 더 눈에 들어왔던거 같아요 세피온은 기억이 없는 상태로 / 아스란은 세피온을 알아보지 못 하는 상태로 두 사람이 재회한 이후 거의 모든 상황들이 아스란의 뜻을 위주로 돌아가거든요 줏대있게 할 말은 다 하고 필요한 부분에서는 고집도 부리고 아이처럼 천진한 구석이 넘치는데도 애늙은이 같고... 결말까지 취향인 이야기였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렇게 딱 끝나버렸다는 점? 꽉 채운 외전이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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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메르헨 (총3권/완결)
디네즈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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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모르겠는데 세피온의 가족들을 제외하면 이 작품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에스란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조금도 휩쓸리지 않고 아주 줏대 있게 하고 싶은 말 전부 하는 세피온이 귀여워서 좋았어요 제목처럼 동화 같은 이야기라 즐겁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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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잘 자, 형 1 ㅣ [BL] 잘 자, 형 1
송목하 / 웨일노블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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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에서부터 일련의 상황들이 벌어지고 일단락되는 걸 생각하면 전개 자체는 빠른편에 속한다고 봐요 초반엔 이렇게 쉽게?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은현이 이현을 진심으로 싫어한게 아니라 상황이 그런 감정을 가지게 만들었다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요 은현의 키워드와도 일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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