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절친과 애인의 정의 - 뉴 루비코믹스 2473
타마오 베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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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끝이 기다리는 연애보단 연애 감정이 섞이지 않는 가벼운 관계만을 맺으며 절대 끝나지 않는 사이를 원하는 타쿠미는 마찬가지로 연애를 오래하지 못하는 절친 에이타와 친구지만 관계가 가능한 일종의 파트너로서 지내고 있어요 그러던 중 에이타의 집을 방문한, 에이타가 자신을 제외한 처음으로 관계를 맺은 남자에 대한 호기심에 그를 집안으로 들이고 어쩌다보니 그와도 관계를 맺게 돼요 


작품의 제목과 표지, 초반 이들의 관계로 인해 당연히 이 세 사람이 각자에게 가지는 감정과 관계에 대한 이야긴가 싶었는데 처음부터 방향 자체가 확실히 정해져 있는 이야기였어요 에이타에 대한 일방향 짝사랑인가 했는데 연애 감정 없이 관계를 맺고 편하게 오래 이어갈 수 있는 사이를 원한다는 타쿠미의 말이 진심이라는 점이 의외로 독특하게 느껴졌고 그런 마인드가 세이지와의 관계로 이어지는 것까지도 스스로가 그닥 이상하지 않게 여기는 전개 역시 신선해서 재미있었어요 실상 정말 사랑하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세이지 이전까지 만나지 못했다는 것에 가깝지만 그런게 또 운명 같은 느낌이라 좋은 것 같아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라 좋았어요 수록되어 있는 단편들도 재미있긴 했지만 그래도 메인 이야기가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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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카스트 헤븐 6부 - 뉴 루비코믹스 2484 [루비] 카스트 헤븐 6
오가와 치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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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마다 다음 권에서 메인커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가 가장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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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카스트 헤븐 6부 - 뉴 루비코믹스 2484 [루비] 카스트 헤븐 6
오가와 치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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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 헤븐이 벌써 6부까지 왔네요 게임 자체를 들쑤시기 시작한 시점에서 이미 끝을 향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결말로 가든 그 과정 역시 길게 그려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충돌하는 것도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온전히 상대와 시간을 보내던 카리노와 아즈사 두 사람의 관계로 초점이 맞춰져 또 이렇게 간단하게 오해에 불이 붙을 줄은 몰랐어요 입장이 달라졌다고 해도 게임 자체를 누렸고 이면을 알고 있고 현재도 거기에 휘말렸으면서 이다지도 쉽게 흔들리는데 순간 순간 나아지는 관계가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었거든요 에노의 경우 다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 이런 감성에 심취해 있는 것 같아 웃기긴한데 그 분위기에서 아무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게 현실이니까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가 싶은 마음도 드네요 6부의 마무리가 이런 걸 보면 7부의 시작도 정해져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그런 방향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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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전 동정은 몇 번이고 사랑을 외치고 싶어! - 뉴 루비코믹스 2502
야마다 파피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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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언급되었던 과거가 구체적인 사건이 되면서 분위기가 생각보다 더 무거워졌지만 그런 비겁함마저도 올곧은 감정으로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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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전 동정은 몇 번이고 사랑을 외치고 싶어! - 뉴 루비코믹스 2502
야마다 파피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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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지고 있던 상처 혹은 트라우마를 서로에게 내보이면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이자 카즈나리와 하야토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은 연인이 된 이후의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후속편이에요 


잘 지내고 있는 듯 보이지만 여전히 자신의 과거에 발목을 잡히는 하야토는 카즈나리의 솔직한 감정을 몇 번이나 확인했으면서도 불안함을 느끼고 이는 좋지 못한 방향의 회피로 이어져요 전편에서도 그렇고 이번 후속에서도 느꼈지만 카즈나리는 정말 멋있고 좋은 사람이에요 이렇게 올곧게 사람을 좋아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아무렇지 않은 듯 굴지만 조금도 나아지지 못했고 결국 남 탓으로 돌려 자신을 보호하는게 최선이었던 하야토의 입에서 그가 실제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끄집어내는 카즈나리를 보면서 이보다 더한 진심이 어디있을까 싶었어요 이젠 그때의 과거에 얽혀있던 세 사람 모두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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