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역하렘 소설에 빙의 당한 여주가 클리셰 덩어리 원작을 비틀고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야기예요 요즘 같아선 이런 원작 / 클리셰 비틀기 자체가 하나의 클리셰지만 그래도 애쓰는 여주의 모습이나 애쓰다가 도로 플래그 세워지는 상황이나 나름의 재미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