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그래도 잠은 와요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비비안 / 블랙아웃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밤중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깨어난 제리는 현관문을 열지 않았다는 이유로 난데없이 문을 부수고 들어온 남자들의 침입을 받게 돼요 범죄자를 쫓는 중인 FBI라고 밝힌 남자는 집안 수색이 끝나자 억울해 하는 제리는 신경조차 쓰지 않고 나가버려요 황당하지만 날이 밝으면 생각하자 마음먹고 다시 잠에 빠져든 제리는 그들이 찾던 범죄자에 의해 또 다시 잠에서 깨어나버리고 말아요 


날벼락처럼 찾아든 FBI 케빈과 그가 쫓는 범죄자 이안 두 사람 사이에 어중간하게 낑겨 본의 아니게 하나씩 다리를 걸치게 된 제리의 다사다난한 사정 정도가 적당할지도 모르겠어요 위기라고 하면 분명 위기였는데 겁을 먹을지언정 금방 사라지는 위기감으로 인해 맹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리가 너무 귀여웠어요 다정하고 안정적인 케빈과 위험하지만 섹시한 이안 성향부터가 정반대인 둘 사이에서 혼자 고민하다가도 결국 두 사람 다 갖고 싶어 혼란스러워 하는 이런 장면들이 있어 작품이 더 유쾌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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