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선배를 위하여 준비했어요 한뼘 BL 컬렉션 510
집가싶 / 젤리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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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아스로와 준의 대화만으로 상황을 유추해야만 해서 좀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이러나 저러나 안타깝기는 마찬가지 같아요 다른 이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준 하나만을 택하지만 일방적인 감정 기억하지 못한다 없는 사람 취급 등 몇몇 표현들에 의해 두 사람이 모든게 지금 세상에서 어떠한 관계로 지내고 있는지가 보이는 것 같아서요 그 모든게 기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관계로 자리잡은건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도 무의미한 반복만이 이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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