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삭풍이 분다 외전 2 : 그 겨울, 그 밤 [BL] 삭풍이 분다 4
새우깡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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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이 분다 두 번째 외전입니다. 여전히 서로를 보듬고 의지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침영과 차우를 볼 수 있어 짧지만 기분 좋은 외전이었어요 그저 공부를 하러 가는 것 뿐이지만 타국으로 떠나는 차우를 걱정하지 못해서 안달인 이들과 거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비록 보름 뿐이지만 걱정과 염려 애정으로 가는 길 바로 옆에 따라붙는 침영까지 참 한결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지금은 혼자 새해를 맞이하지만 하루하루가 너무도 행복하다는 차우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공부를 마치고 침영과 재회하는 날 더욱 더 행복해하는 차우의 모습도 새로운 외전으로 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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