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린다 에이커돌로, 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 푸른육아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요즘 교육열이 높다보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은 과연 잘 이끌어주고 있는지 늘 의문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영재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학습에 있어서 잘 따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기에...

기대하게 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싶네요..

이번에 푸른육아에서 나온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푸른육아 책은 미쳐 알지 못한 정보들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에..

이번에도 서슴치 않고 만나보게 되었다지요..ㅎ





영재와 평범한 아이의 결정적 차이는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주는

재미있는 흥미진진한 경험들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숨은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직접 연구를 하고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를 이야기 해주고 있어

공감이 더 된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의 성장과 미래에 중요한

문제 해결력,기억력,언어 능력,읽기 능력,수리력,창의력

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이끌어주면 좋은지 정보과 놀이를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시기는 지났지만 모빌을 아기의 발에 연결하는 놀이가

눈여겨보게 되더라구요..

놀이 하나하나를 만나면서 왜 나는 이런 활용 놀이들를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우리 막내에게 하나씩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분야별로 어떻게 이끌어주면 좋은지 정보와 놀이가 함께 있어

더욱 효과적인 것 같아요~

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책을 읽어주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도움이 되었구요

수리력과 창의력도 사실 엄마가 둔해서 못살펴주었는데

놀이로 어떻게 이끌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머의 중요성과 수수께끼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네요^^

이제 실천할 일만 남은건가요..ㅎㅎ

앞으로 부족하지만 하나씩 실천해서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워 총명하고 호기심 넘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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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종이비행기 접기 100 종이비행기 접기 100
앤디 튜더 외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이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요즘 비행기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에도 좋은 종이비행기 접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종이비행기를 접으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에게 여러므로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배울 수 있답니다..^^

여기에는 총 4가지 비행기가 등장해요~~

화살 비행기

박쥐 비행기

제트기

글라이터

이렇게 4가지랍니다.

평소 엄마도 화살 비행기 접는 방법뿐이 몰랐는데...

다양한 비행기를 만나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하나씩 접는 법을 알려주어요~

아이들이 따라 접을 수 있도록 아주 쉽게 그림과 설명으로 되어 있네요.^^

꼭 알아 두어야할 것들도 알려줘요~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는 방법과 접고 보관하는 방법

날개 조절하기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종이비행기라고 해서 한두번 가지고 놀고 끝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질릴때까지 가지고 놀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종이비행기로 놀이할 수 있는 방법도 3가지나 알려주네요..^^

그냥 날리기만 하면서 끝날 수 있지만

어떻게 날리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어 좋아요~~

 

종이에 그림이 다 그려져 있어서 접으면 멋진 종이비행기가 완성이 되어요~~

 

 

왼쪽 위에는 이렇게 어떤 비행기인지 알려주고 있어요~

빨간색이면 화살 비행기로 접으면 된답니다.^^

 

 

종이마다 그림이 달라요~

이렇게 다른 종이비행기들이 무려 100장!!!!

같은 종이비행기가 2장씩 있어서 잃어버리거나 젖으면 다시 만들 수 있답니다..^^

 

 

이것은 앞면이구요..

 

 

이것은 뒷면이랍니다..^^

 

뜯는 선이 있어서 손으로 손쉽게 한장씩 뜯어서 종이비행기를 만들 수 있어요~~

아주 좋더라구요..ㅎㅎ

 

 

보자마자 달려들어 만들겠다는 아들..^^

서투른 솜씨로 열심히 접어보네요~ ㅋ

 

 

마무리는 어찌나 꼼꼼하게 해주는지요..ㅋㅋ

아주 여러번 꾹꾹 눌러주더라구요..^^

 

 

접고 난뒤 바로 날려보기~!

날아가는 종이비행기를 보며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소리지르며 난리가 났더랍니다..ㅋ

사진이 모두 흔들려 아쉽기만 하네요..ㅠㅠ

 

 

다른 종이비행기에도 도전~!!

종이접기가 이래서 좋은가봐요~~

집중력에 완전 좋네요..ㅋ

포기 잘하는 아들이 세세한 부분 빼고는 스스로 접더라구요..ㅋ

 

 

종이비행기들을 접고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노래를 부르며 날리기 시합도 했답니다..ㅋ

제트기가 역시나 멀리 가더라구요..ㅋ

생각보다 박쥐 비행기가 잘 날아가서 놀랬어요..ㅎㅎ

비행기의 특징도 배우며 소근육 대근육 발달에도 좋고~~

신나는 놀이도 할 수 있어 활용 좋은 책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한테 인기짱! 책이 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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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영어 동요 아빠와 10분
장은주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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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노래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마이크가 함께 들어있는

마이크 영어동요를 만나보았어요~~^^

책과 함께 사자 모양의 마이크가 들어있답니다..^^

왼쪽에 마이크 작동에 관한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오른쪽으로 영어동요 책이 상자에 붙어있어요~

책이 얇은 페이퍼북인게 살짝 아쉽더라구요..

제 생각이지만 밑에 상자 크기를 줄이고 보드북으로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어떠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밑에 사자 마이크 본체는 접착력이 약했는지 충격을 준 적도 없는데 떨어져 버리더라구요..

마이크는 휴대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지고 다닐 생각이라 떨어져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요..ㅋ


알파벳송부터 아이들에게 친숙한 15곡의 노래가 들어있어요~

그림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색상도 선명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좋은 것 같아요~~

노래 옆 음표에 번호가 있어 번호를 누르면 그 곡을 들을 수 있게 안내가 되어있어요~~

율동이 함께 있는 노래도 있답니다~

노래하며 율동도 하고~ 너무 좋네요^^

악보도 함께 있어 피아노 또는 다른 악기들로 연주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사자 마이크~~~!!!

완전 귀요미에요..^^
아이 손에 딱 잡혀서 놓지 않더라구요~

뒷쪽으로 버튼이 있답니다.

원하는 번호를 누르고 음표를 누르면 그 곡을 들을 수 있어요~

다시 한번 누르면 멈추는 센스까지~~^^

그리고 밑으로 세모 모양이 볼륨 버튼이에요~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작지만 아주 알차게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고 있어 좋아요~~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는 아들~~

책 속에 빠져 노래 듣기에 바쁘네요..^^

좋아하는 거미의 등장에 2번을 무한반복해서 들었답니다..ㅎㅎ

책 속의 그림도 좋은지 아주 자세히 보더라구요~

귀여운 동믈들과 앙증맞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는 사자 마이크만 가지고 다니며 버튼을 누르며 노래를 듣더라구요~

몸을 흔들흔들~~ 아주 신나게 즐겨들어요~~

아이의 보물 1호가 탄생한 듯 합니다..^^

휴대하기 좋아서 외출할 때도 챙길 수 있겠어요~

요즘 자신의 가방이 따로 있는데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외가집으로 놀러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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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인지책 세트 2 - 전4권 - 한글/숫자/모양/반대말 아빠와 10분
정민정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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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달에서 나온 올망졸망 인지책~

한참 호기심 많은 아들을 위해 만나보았지요^^

튼튼하게 포장된 세트 4권이에요~

이쁜 모양책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튼튼한 보드북으로 안전하게 처리된 모서리들~~

너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아이의 반응 또한 완전 폭발적이었지요~~

반대말,모양,한글,숫자

호기심 가득한 영유아에게 너무 좋은 인지책이랍니다~

크기도 아이들 손에 딱 잡히는 크기인지라 휴대도 편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하지요^^

숫자 책 안을 살펴보면 실사로 된 사물이

숫자의 개수에 맞추어 있어요~

뚜렷한 색감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답니다^^

뒤쪽에 한눈에 수의 개념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숫자가 쓰이는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지요~

단순히 숫자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닌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반대말 책 안을 보면 반대되는 사물을 확실히 대비되게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아하고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한글 책 역시 이쁜 사물들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실사 사진으로 되어 있답니다~

모양 책 너무 귀여워요~~

전체적인 디자인도 귀엽고~

각각의 모양들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사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보자마자 책을 꺼내달라며 달려든 아들이에요~

좋아하는 사물들이 나오니 눈을 떼지 못하고 즐거워하더라구요~


요즘 글자를 가리키며 궁금해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한글 책으로 사물 인지도 하며 한글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좋네요^^

반대말도 다른 책으로 보여주면 관심이 없었는데...

올망졸망 인지책을 통해 보더니 급 관심을 갖더라구요~

자기가 알고 있는 코끼리와 개미가 나와서 그런가 했는데...

책상에 책이 나와있는 위,아래의 반대 개념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며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근감을 주며 인지력을 높여주는 책인 것 같아

너무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책이네요^^
크기도 적당해서 휴대하기에 아주 편하더라구요~

가끔 외출하면서 한권씩 가지고 다녀도 너무 좋구요~

친정집에 갈때 챙겨가도 아주 활용도 높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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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펑펑 : 과일 채소 스티커 펑펑
오연진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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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스티커 놀이도 하고~

인지도 기를 수 있는 스티커 펑펑 과일 채소를 만나보았어요~


표지부터 선명한 과일과 채소로 가득하지요~

실제 사진으로 되어 있어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들 시각적 자극에도 좋을 듯 싶어요^^


그냥 스티커 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과일과 채소의 특징에 따라

구분해서 담아놓은 것이 참 좋아요~

먼저 색깔별로 구분해 놓았어요~

빨간색과 노란색~

녹색과 하얀색~

보라색과 갈색~

뚜렷이 대비되는 색깔이라 어린 아이들부터

구분해서 스티커를 붙이며 인지를 키울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공간에 아무 그림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과일이 있고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놀이하 듯

인지를 할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참 좋았어요~


동그래요/길쭉해요/독특해요/정말 커요 등

모양별로 구분해 놓구요~

달콤해요/쌉싸름해요/매콤해요 등

맛으로 구분해 놓았어요~

나무에서 열려요/땅 위에서 열려요/땅 속에서 열려요

어디에서 열리는지 알 수 있게 구분해 놓았지요~

마지막으로 봄에 나요/여름에 나요/가을에 나요/겨울에 나요

로 계절별로 어떤 과일과 채소가 나오는지 배울 수 있도록 구분해 놓았답니다.^^

스티커인데요~

실제 과일과 채소 사진을 이용한 스티커라서 아이들 시각적으로

인지를 키우기에 좋은 것 같아요~

스티커도 두껍고 코팅이 되어 있어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더라구요~

혹여나 아이가 잘 못 붙였을 때 다시 떼어서 붙일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다 붙여놓으면 과일과 채소 도감으로 놓고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활용적이네요^^

스티커 밑에 한글로 쓰여있어 한글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아이들한테도 무척 유용할 듯 싶어요~

저희 아들 역시나 스티커 책을 보더니 완전 좋아라합니다..^^
처음에는 과일과 채소 그림책인 줄 알았던 듯 싶어요~

표지에 관심을 두었거든요..

표지에서 과일을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이용해 하나하나 이름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특징을 구분해서 알려줄 수 있어 무척 좋았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생소한 과일과 채소들이 있어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익숙하지 않아서 아는 척하지 못해 흥분은 덜 하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엄마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을 보고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좋았어요~

음.....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티커가 책과 함께 완전히 붙어있다는 것이에요.

유아들은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스티커놀이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쉽게 분리가 될 수 있게끔

들어있었다면 활용하기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답니다..^^

암튼 아이가 스티커를 붙여놓고 보니 과일 채소 도감책이 완성 된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아이도 자신이 만든 책이라는 생각에 더욱 좋아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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