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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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천재 작가 베르베르의 소설이다. 이 책은 정말로 유명하다. 유명한 덕택에 친구에게 빌려서 보았다. 그 후 내가 새책을 사서 친구에게 주고, 친구에게 빌린 책을 가지게 되었다.이 책은 박진감이 넘친다. 마치, SF영화를 보는듯 하니까. 베르베르의 또다른 놀라움은 바로... 여러 방면의 지식이라는 것이다. 베르베르는 백과사전을 쓸만큼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 지식들을 여러 스토리로 사용하여, 우리에게 양질의 정보도 제공해준다. 이런 베르베르의 소설을 안읽는다면 평생 후회할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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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이야기 - My Beautiful Girl, Mari
권대웅 지음, 이성강 그림 / 이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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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이야기 에니메이션을 보았다. 처음 그 포스터를 보는순간 뭔가 끌리는듯한 느낌이 나더니, 곧 나는 극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 후 이 책을 접하였다. 깨끗한 그림체.... 꿈을 꾸는 듯한 음악, 잔잔한 스토리... 이 영화는 꿈같았다. 깨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노래가 좋아서일까? 나는 그만 마리이야기 OST를 사버렸다. 이 책도 이런 마리를 깨끗하게 담았다. 대사가 별로 없어서 마리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었다. 하지만 ... 모두 말하면 신비감이 없지 않은가? 마리이야기는...무언의 감동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바닷가에서 바람을 쐬는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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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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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서 본 인도는 너무나 더티한 곳이였다. 교통시설이 잘된것도 아니고, 발전이 거의 없는곳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것모습으로 따질 인도가 아니였다. 인도의 사상들은 정말이지 고귀한 것이였다. 류시화가 인도에서 배운것의 보따리를 풀었다고 한다. 바로 이 책이다. 이책은 몇년동안의 배움을 가르침으로 승화한 작품이다. 그만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제 다른 류시화의 책도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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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1
생텍쥐페리 지음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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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전 세계에서 손꼽힐 만한 책이 아닐까? 이 책은 동화가 아니다. 얼핏 보기에는 동화 같지만, 동화가 아니였다. 어른들에게도 감명을 주고, 무언의 메시지를 준다. 더 이상 이 책은 동화가 아니다. 어린왕자를 비로서, 나는 어린애들의 순수함을 잃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도 많은것을 잃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준 책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이 더하고 새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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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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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들 중에서 이 책을 읽지 않았거나,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이것이 바로 해리포터의 파워가 아닐까? 난 신문에서 처음 이 책을 접하였다. 신문에 해리포터 3권이 출시되는데, 사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점이 장황을 이루고 있다는 기사였다. 그후 바로 읽어 보았다. 영화에서 본 해리포와는 차별세가 있었다. 영화에서 본 해리포터는 , 왠지 뭐가 빠진것 같고 그랬는데... 책에서는 알찬 느낌을 주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 역시 환타지 소설에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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