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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 6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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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네집 단편에서 시를 언급하는 부분이 너무 길고 이해가 힘들어서 읽다 접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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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64년 겨울·무진기행 외 하서명작선 5
김승옥 지음, 이어령.이태동 해설 / (주)하서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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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또한 학교에서 읽은 책이였다. 서울, 1964년 겨울 단편을 딱 읽고 든 생각은 주인공 급의 두 사람의 행동이 나빴다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이걸 쓰면서 떠오른 생각은 아마 그 당시 사람들은 아마 모두 그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 우리들도 아마 그런 선택을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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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구) 문지 스펙트럼 6
이청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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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밥그릇은 옛날 학교에서 특강?으로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와!!
라기 보다는 나는 딱히 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공감할 수 도 없었다. 또한 비슷한 경험조차 해보지 못한 내가 이 이야기를 이해하는건 힘들 것 같다.시간이 흐르고 내가 조금 더 성숙해진다면 이해를 하고 글을 다시 쓸 수 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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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김동인 단편선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1
김동인 지음, 최시한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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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감자일까? 흔해서 일까? 투박해서 일까? 감자는 어떻게 조리될까? 누가 감자를 많이 먹었을까? 감자는 빈곤층, 가난한 자를 나타내고 감자 같은 취급을 받는 사람을 나타낸다. 아주 평범한사람들이랄까... 감자는 사람, 시대, 민족 이 모든것의 관계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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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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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을 좋아해서 거의 모두 읽었었고, 대부분을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이 책은 나에게 케네디 스타일을 한번 더 상기시켜 주었다.


빅픽쳐에서나 더잡에서 주인공들은 항상 평온하고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페이지가 넘어 감에 따라 함정? 또는 계략에 빠져(즉 타인에 의해서, 물론 빅픽쳐에서는 주인공이 살인을 했지만 그 사건을 야귀한건 개리때문이니까 넘어가자) 삶이 저 아래로 곤두박질 친다. 그렇게 별의별일을 다 겪다가 후반부에 가서야 복수를 꿈꾸고, 또 다시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정말 극후반부에 가서야 자신의 삶을 엉망으로 만든 놈에게 통쾌하게 복수 한다.  


대략 이런 스토리가 항상 전개되는 것 같았다.


이런 패턴의 반복 덕분에 실제로 대충 내용 전개를 예상하면서 끝에 주인공이 어떻게 복수를 할 것인지 기대하기도 하고, 나는 우리같은 사람들과는 다르게 주인공들이 성공해서 평안한 삶을 살다가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삶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상상하며 약간의 희열과 쾌감을 느끼기도 했다.(꼴 좋다 라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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